유아 동화책1 [동화책] 소중한 존재 강아지 똥 [동화책] 소중한 존재 강아지 똥 목포에는 아침부터 눈이 내리고 있네요 민이와 빈이를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등원시키고 따뜻한 커피한잔을 마시며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예자매맘입니다 오늘부터 부쩍 추워진다니 다들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아이들은 똥 이야기를 하면 똥이라는 단어만 나와도 까르르 웃기부터 해요 왜 그럴까? 생각해봤지만 답을 알수가 없네요 "정신분석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프로이드 발달단계 중 2단계인 항문기에는 일차적 성감대가 구강에서 항문 주위로 옮겨 가며, 유아는 항문적 활동을 통해 쾌락을 얻는다고 합니다. 배설을 미루는 보유와(참았다가 해소함) 배설을 통해 안도와 쾌감을 경험하는 방출을 통해 만족을 얻는 것"라고 하는데요. 뭐~~ 이런 학설이 나오는것도 같은 의미가 아닐까 싶네요... 2017. 1. 20. 이전 1 다음